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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전파방송산업 진흥주간 현장취재

2019-10-28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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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통신기지국 화재처럼 긴급상황 발생시 재난 정보를 전달해 줄 수 있다는 점이 아닐까요. 사각 지역이나 취약 계층, 나아가 학교 공공기관 등으로 신속히 알릴 수 있어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광대역 밀리미터 웨이브(전파를 멀리까지 보내는 기술) 무선 브리지 등을 전시한 ㈜코모텍 김영수 대표이사는 “국내에서 광케이블 인프라는 우수하나, 앞으로 5G 이동통신 서비스 등 무선통신 트래픽이 증가하면 광대역 무선제품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보고 오래 전부터 준비해왔다”고 말했다.

일반 도시와 달리 산간지역, 오지 등은 광케이블 매설이 어렵기도 하며 자연환경을 훼손되기도 한다. 그런 곳에 필요한 CCTV 같은 재난 장비 역시 밀리미터 웨이브 무선 장비가 쓰인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